이 영상은 조원태 목사(뉴욕 우리교회)의 인터뷰를 담고 있습니다. 조 목사는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라며 피난처 없이 떠돌아야 했던 기억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 경험은 훗날 나그네와 이민자,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몸으로 살아내는 목회자의 길로 이어졌습니다.1기 트럼프 행정부 시절, 미국에서 대대적인 이민 단속과 추방이 시작되었을 때, 조 목사는 “교회가 피난처가 되겠습니다”라는 한 가톨릭 지도자의 선언을 보고 흔들렸습니다. 한인 교회 중에는 이를 실천하는 곳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그는, 스스로 이 일을 시작하게
평화의 교회(LA소재) 부설 평화서당에서는 인공지능(AI) Intellibon.com 개발자인 채규진 선생을 강사로 지난 2월 29일 두 번째 인공지능 강의를 가졌다. 첫 번째 강의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갖기 보다는 인식론과 컨텍스트의 눈으로 AI에 접근할 때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날 두번째 강의에서는 기존의 AI를 이용할 수 있지만 마치 반려동물(Pet)을 키우듯이 누구든지 자기 컴퓨터에 자기만의 AI를 구축할 수 있다며 그 방법을 안내했다.
평화의 교회(LA소재) 부설 평화서당에서는 인공지능(AI) Intellibon.com 개발자인 채규진 선생을 강사로 지난 2월 15일 인공지능 강의를 가졌다. 모두 2회로 예정된 강의 중 첫번째 강의에서 강사는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갖기 보다는 인식론과 컨텍스트의 눈으로 AI에 접근할 때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0여명이 모인 이날 강의가 끝난 뒤에 참석자들은 여러 질문을 던지며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다음 강의는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2월 29일 (목) 오후 7시 평화의 교회 도서실에서
코로나 19 이후 대한성서공회는 성경 출판과 배부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말한다. 권의현 대한성서공회 사장은 최근 CBS 인터뷰에서 성경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며 무료로 성경을 배부하는 사업을 중단할 수 없어 후원이 절실하다고 했다. 아래는 인터뷰 영상. http://
[뉴스M=편집부] 차별금지법을 둘러싼 개신교계 반대입장이 연일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일부에서는 과대해석해서 "설교때 동성애 반대하는 내용을 언급만 해도 벌금을 문다" 는 등의 근거 없는 소리까지 하면서 자극하고 있다. 이 법을 처음 발의한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최근 [한겨레 TV]에 나와서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과 취지를 설명했다. 아래는 영상.
북한 소식을 전하는 매체 [NK투데이]가 영화 '김동무 하늘을 난다' 를 소개했다. 이 영화는 지난 2018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소개되면서 알려졌는데, 북한에서 2012년 제작된 것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 북한 교예예술단원들이 출연해 화재가 되기도 했고, 특히 이 영화를 연출한 감독이 벨기에 출신 안야다엘레만스라는 점이 관심을 모았다. 평양에서 멀리 떨어진 탄광마을 인부로 살아가던 김영미(주인공 김동무)가 평양교예단과 만나, 평양으로 진출하여 세계적인 곡예사로 거듭난다는 내용이다. 장면마다 북한의 주체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까지 4관왕을 차지한 한국영화 '기생충' 시상식 장면, 영어로 배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