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 내셔널체리블라섬페스티벌

워싱턴DC의 가장 큰 관광거리 중 하나인 워싱턴 벚꽃 축제가 절정을 뽐내고 있다. 이번 축제는 4월 중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내셔널 체리 블라섬 페스티벌(NCBF)’이 주관하는 벚꽃 축제는 3월 20일부터 4월 13일까지 타이들 베이(Tidal Basin) 지역을 중심으로 워싱턴DC 일대에서 진행된다.

워싱턴DC 벚꽃 축제는 1912년 일본의 도쿄시가 지역 주민들에게 3,000그루의 벚꽃 나무를 기증한 것을 기념하면서 시작된 연례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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