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살리려는 이들의 모임을 갖습니다. 교회를 이끌 지도자들의 마음이 위축되고, 생각이 확장될 수 있음에도 상당히 갇혀 있을 수 있다는 고민 때문입니다. ‘된다, 할 수 있다’는 말보다 ‘힘들다, 어렵다’는 말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민사회에서 등대와 같던 교회가 빛을 잃어 갈 때 사회는 길을 잃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교회를 살리려는 이들의 모임을 제안합니다.2024 목회 컨퍼런스는 첫째, 각 교회를 살려 보려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플랫폼으로 마련합니다. 사회의 흐름을 읽는 것 안에서 앞서가는 교회의 자부심을 회복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