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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교협, '섬김으로 하나 되는 교협' 의지 밝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단: 회장 홍인석 목사(중), 부회장 장동신 목사(좌), 총무 박인갑 목사(우)

[미주뉴스앤조이(뉴저지)=신기성 기자]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7일(수) 오전 11시에 주소원교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32회기 활동 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는 교협회장 홍인석 목사, 부회장 장동신 목사, 총무 박원갑 목사 등이 진행했다. 

홍인석 목사는 제 32회기 뉴저지교협의 표어를 “섬김으로 하나 되는 교협”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주님이 이루어주신 복음을 이루고 복음에 살기 위해서는 하나가 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요한복음 13장이 증거하듯이 하나 되기 위해서는 서로의 발을 씻기고 섬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 되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원동력이 된다.

구체적으로는 교회와 교회가 서로 섬김으로 하나 되는 것이 그 첫째다. 단순히 행사만 진행하는 교협이 아니라 모든 행사를 통해서 서로 섬기는 기회를 갖다. 둘째는 교회와 선교단체의 하나 되기다. 선교단체 뿐만 아니라 교회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공동체를 섬김으로써 하나 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뉴저지 선교단체는 교협과 분리된 공동체가 아니다. 하나님 나라와 선교라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홍보와 상호 협력을 기대한다.

선교단체가 강해지면 교회가 강해지는 것이다. 교협이 적극 후원하고 그 분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돕고 알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

셋째는 세대와 세대가 섬김으로 하나 되는 것이다. 영어권과 한어권 혹은 1세, 2세, 3세 등 분리된 그룹들이 서로 섬김을 통해서 하나가 되는 교협을 만들겠다.

특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번 회기를 이끌어가려고 한다. 어린이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는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서 성경 암송대회도 잘 준비해 보겠다. 이런 이벤트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1년 동안 아이들이 말씀을 읽고 암기하는 일상이 되도록 유도한 방침이다. CSO라고 하는 단체와 합력해서 준비할 예정이다.

찬양제도 단순한 음악발표회가 아니라 아이들이 찬양을 통해 기쁨과 감사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교협에서 진행하던 청소년 호산나 대회가 있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3-4년 전부터 중단됐다. 목회자들과 청소년들이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 지금부터 다시 준비를 해서 찬양집회 혹은 청소년 부흥회에 머무르지 않고 선교에 대한 비전과 도전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려고 한다. 1.5세, 2세를 위한 집회도 선교를 지향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준비할 것이다.

교회마다 여름에 장단기선교를 많이 간다. 1.5세, 2세들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각 교회와 선교단체가 행하고 있는 선교 프로그램이나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것이다. 선교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모여서 서로의 비전과 생각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원갑 목사는 2018-19년 교협의 주요 행사를 소개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앞에서 언급한 청소년 호산나 선교대회를 부활하고, 부활절 연합예배는 금년과 같은 방식으로 실시하되, 헌금은 청소년 센타(가칭)를 마련하는데 지불할 예정이다. 신임 회장단은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신앙 교육 및 여가 선용 등을 위한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32회기 신임 회장 홍인석 목사는 지난 회기 때 부회장을 역임했고 이전에는 주로 청소년 분과를 담당해왔다. 홍 목사는 청소년들과 차세대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유학생들과 다카 드리머들에 대한 사역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한편 뉴저지 교협은 오는 19일(월) 오전 10시 30분에 뉴저지장로교회에서 시무예배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기성  shin@newsn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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