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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천 목사 아틀란타 새교회 부임11월 1일부로 담임 목회 시작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에서 10여년을 부목사로 사역한 조영천목사가 아틀란타 새교회(1대 담임 심수영 목사)의 후임 목사로 청빙을 받아 11월 1일부터 사역을 시작한다.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와 아틀란타 새교회는 서로 교단은 다르지만 선교사를 공동으로 파송하면서 동역을 해 오다가 최근에는 ‘소래 인터내셔널’(SORAE International)이라는 선교 단체를 같이 설립하여 소속 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을 지속적으로 양육하고 지원하는 사역에도 함께 하는 형제교회이다.

아틀랜타 새교회는 심수영 목사가 개척하여 21년을 섬기면서 그 지역에서 모범적인 교회로 성장해 왔는데, 지난 7월 29일 주일 예배를 마지막으로 사임한 심수영 목사는 미국장로교회(PCA) 국내 선교부 한인 코디네이터로 사역을 하게 되었다.

새로 부임하는 조영천 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역사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기쁨의교회에서 장년 교육을 전담했으며, 아내인 임미정 사모도 같은 학교에서 성경적 상담학 공부를 마친 바 있는 성실한 목회자 부부이다.

이번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서 1대 심수영 목사의 추천을 받은 조영천 목사가 새교회의 청빙위원회와 공동의회에서 다른 후보자 없이 대다수의 동의를 받아 통과되었고, 기쁨의교회의 당회에서도 기쁜 마음로 이임에 동의하여, 온 교회가 아쉬운 마음보다는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를 파송하는 마음으로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조영천 목사는 “지난 10년간 기쁨의교회에서 성도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배울 수 있었다”면서 “새교회에 가서도 두 교회의 장점을 잘 접목하여 건강한 이민교회를 만들기 위해 겸손히 섬기겠다”고 각오를 새롭게 하였다.

본인이 개척한 교회에 대한 기득권 없이 깨끗하게 떠나는 심수영 목사의 모습, 교회에 반드시 필요한 동역자를 더 큰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흔쾌히 축복하며 떠나보내는 박성일 목사와 기쁨의교회의 모습, 그리고 불필요한 잡음 없이 조용히 청빙 과정을 진행한 새교회의 성숙함이 담임 목회자 청빙의 좋은 사례로 남기를 기대해 본다.

손갑원 장로 / <필라델피아 객원기자>

손갑원  newsnjoy@newsn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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