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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그림선교교회, 미셔날 처치 컨퍼런스 개최

[미주뉴스앤조이(뉴저지)=신기성 기자] 선교하는 교회, 선교하는 삶을 추구하는 필그림선교교회가 오는 10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미셔날 처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장소는 티넥에 위치한 필그림 선교센터와 주일 예배를 드리는 잉글우드의 드와잇 모로우 고등학교(Dwight Morrow High School)이다. 필그림선교교회 양춘길 목사와 선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목회자들은 지난 18일(화) 오전에 기자회견을 갖고 미셔날 처치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된 취지와 목표 등을 설명했다.

강사는 이민교회와 한국교회에서 선교적 교회 운동을 이끌고 있는 이광길 SOMA 대학교 총장과 이상훈 월드미션대학교 디렉터이자 풀러신학교 겸임교수이다.이번 컨퍼런스는 부흥과 성장 만을 중시하는 개교회주의와 교인 수평이동에 대한 반성과 더불어 기존 선교 패러다임을 극복하고자 마련되었다.

10월 5일(금)과 6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주제별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5일 프로그램은 주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6일은 평신도를 포함한 모두에게 열려 있다. 5일과 6일 저녁에 진행되는 선교부흥회는 누구나 참여해서 선교적 삶에 관해 배울 수 있다. 양춘길 목사는 ‘저녁 부흥회 때 국내와 해외선교 그리고 선교훈련에 동참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되며 다양한 선교를 위한 제안과 상담이 준비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한 컨퍼런스 이후에도 지속적인 세미나와 후속모임 등을 통해 지역사회 각 교회가 협력하고 교인들이 선교사적인 삶을 살도록 하는 훈련과 단기선교훈련, 중장기 선교사 훈련 등을 이민교회 및 다민족교회들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겨울 건물을 나왔을 때 한국과 미국 등 여러 곳에서 보내 온 헌금을 선교적 교회 운동에 사용하기로 결정했으며, 뉴저지 교회협의회, 뉴저지 목사회, 러브 뉴저지 등과 연합해 미셔날 처치 운동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양춘길 목사는 앞으로의 교회 중심 사업은 지역 공동체 사역이라고 밝히고 ‘믿지 않는 가정’과 ‘가나안(안나가) 교인’ 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사역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회는 지역별(교구별) 미셔널 커뮤니티 형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개교회주의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선교를 바라보며 함께 기도하고 함께 연합하고 함께 고민하며 새로운 하나님의 비전을 찾아가는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가 되기를 바란다는 바램을 비치기도 했다.

신기성  shin@newsn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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