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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중복 설교 논란부임후 일년동안 약 29편, 이전 설교와 유사
박형은 목사 <유투브 갈무리>

[미주뉴스앤조이=편집부] 뉴저지 초대교회 박형은 목사가 부임 이후 지난 1년 동안 대부분의 주일 설교를 동양선교교회 담임 시절 자신이 전했던 내용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형은 목사는 1년간의 임시목사 과정을 거친 후에 한규삼 목사를 이어 7대 담임으로 7월 22일 공동의회를 통해 위임이 확정된 바 있다. 

일년동안 29편, 이전 설교와 중복 또는 유사

지난 8월 초 <미주뉴스앤조이>에 제보되어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2017년 7월 뉴저지초대교회 부임 후 임시목사 과정이었던 1년 동안의 설교가 전임 사역지에서 했던것으로 그것도 유사율이 거의 흡사한 경우만 확인된 것이 29편에 이른다.

주일 예배에서 전했던 설교의 70% 가량이 중복 의혹을 받고 있는 셈이다. 

이는 주일 예배 설교만 조사한 것이다. 수요예배나 기타 다른 예배 설교는 확인하지 않았다. 또한 이전 동양선교교회에서 했던 설교와 뉴저지초대교회의 설교만 비교한 것이다. 그러므로 동양선교교회 이전에 있었던 텍사스 빛내리교회 등에서 했던 설교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말로하면 1년 동안 확인된 주일 설교 29편 이외에 다른 주일 설교 및 다른 예배 설교도 이전에 했던 내용을 다시 반복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중복 의혹을 받고 있는 박형은 목사의 설교는 기본적으로 설교제목, 본문말씀, 본문 해석 및 가르침, 그리고 비유, 묘사 및 예화에 있어 중복되거나 상당한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유사성을 기준으로 볼때 중복설교의 형태를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수 있다. 

첫번째는 설교의 전체적인 흐름과 가르침이 거의 같은 경우다. 중복 의혹을 받고 있는 상당수의 설교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본문의 해석과 가르침 뿐만 아니라 비유와 예화등도 대다수 중복되며, 그 전개과정도 상당히 유사하게 흘러간다. 

한 예로 뉴저지초대교회 취임 감사 예배가 있었던 지난 2017년 7월 30일에 박형은 목사가 전한 ‘자랑할만한 삶’이란 설교는 동양선교교회 시절인 2016년 9월 11일 같은 본문 (빌립보서 2:12-16)으로 전한 ‘하나님의 자녀들은’이란 설교와 상당한 유사점이 발견된다. 

도입부분부터 어메이징 레이스라는 티비프로그램의 예를 통해 설교를 시작하였으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스타)가 되지 못하는 이유와 하나님의 스타가 되는 3요소 등의 주요 가르침은 중복되었으며, 빛을 내는 그리스도인과 교회가 되라는 유사한 결론으로 끝을 맺기도 했다. 

설교비교 <미주뉴스앤조이>

교회의 상황에 따라 비유, 묘사, 예화 등에 있어 부분적인 수정이나 추가, 생략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설교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메세지는 여전히 유사한 수준내에 있으며, 결론 또한 대동소이한 편이었다.

교회 상황에 따른 예만 바뀐 경우로, 2월 25일 사도행전 1:8을 본문으로 전한 “가능한 선교”에서는 2015년 3월 6일 전한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의 설교에서 언급한 아프리카 선교지 방문 예를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으로 대체했다. 

지난 6월에 전한 설교 중 하나에서는 설교를 준비하다가 그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행사가 생각이 나서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는 추가 언급도 나온다. 행사 자체는 입양 가족 만남이라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귀한 모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 형태로는 본문말씀과 설교 제목과 일부 내용이 유사하지만, 본문해석과 주요 가르침이 수정된 경우이다. 의혹을 받고 있는 설교 중 소수에 해당하는 부분이지만, 설교자와 교회의 상황을 염두한 고민과 노력의 흔적이 발견된다. 이들 설교에서는 본문에 접근하는 방법이나 전개하는 과정을 새롭게 하였으며, 결론 또한 다른 강조점을 두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17일 뉴저지 초대교회 주일설교에서 전해진 ‘즐거움이 있는 곳’은 박형은 목사가 동양선교교회 당시 ‘행복하십니까?’라는 제목으로 전한 메세지와 동일한 본문에 근거하고 있다. 하지만 두 설교는 본문에 접근하는 방식이나 접근에 있어 차이를 보인다. 

일찍이 동양선교교회에서 전한 설교에서는 본문 중심의 전개와 함께, 다윗의 상황과 양의 비유등을 통해 행복의 조건과 비결을 설명하고 당시 교회가 처한 상황에 대한 대승적인 자세를 취할 것을 권면하면서 결론을 맺고 있다. 

이에 반해 뉴저지초대교회에서 같은 본문으로 전한 설교에서는 본문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최소화하고, 앞의 설교에서 발견되지 않는 다양한 본문인용, 예화, 원어 설명, 비유 등을 사용하여 성도 개인의 삶에 대해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뉴저지초대교회>

교계의 다양한 평가와 반응

이번 중복 설교 논란과 관련하여, 교계의 관계자들은 자기 표절의 관점에서 이 사건을 바라보고 있다.

학문 영역에서는 교회 안팎을 불문하고 자기 표절에 대한 규정이 엄격하다. 아무리 자신의 저작물이라도 출처를 밝히지 않고 논문 등에 중복 게재하면 표절로 판단된다. 설교는 학문적 저술과는 좀 다른 면이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 사회와 교계에서 설교 표절에 관해서는 관대한 편이고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크게 문제 삼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자기 표절에 관해서는 보다 문제의식을 갖지 않는 형편이다. 

"영적 침체 혹은 영적 정체의 증거"

와싱톤 사귐의교회 김영봉 목사는 자기표절을 설교자의 영적 침체 혹은 영적 정체의 증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자기 것을 자기가 사용하니 다른 사람의 것을 훔치는 도둑질과는 다르지만 설교자가 영적으로 살아있다면 그럴 수 없는 일이고 그래서도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설교는 목회자의 영적 성장과정에서 나오는 결과물이라고 정의했다. 설교만큼 자신의 신앙을 깊게 해주는 것도 없다고 밝혔다. 1주일간 삶의 현장에서 씨름하는 교인들에게 들려줄 말씀을 고민하고 기도하는 과정을 거치다보면 설교자 자신이 영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데 자기 표절은 그런 과정도 없고 자신의 영적 생활이나 변화의 과정도 없다는 증거라는 뜻이다. 

지난 13-15일 열렸던 제10회 워싱턴 목회자 신학생 컨퍼런스에서 만난 한 목사는 설교 준비에 참고하려고 몇 년 전에 했던 설교를 다시 꺼내보면 그 본문에 대한 생각과 해석이 달라져 있음을 느끼곤 한다고 고백했다. 그 사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성장과 달라진 환경 및 회중의 상황을 고려해 보면 같은 설교를 그대로 전한다는 건 무책임한 일이라고 평했다. 회중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설교란 성서의 본문만을 전달하는 작업이 아닌 컨텍스트 즉 회중의 문제를 다뤄야 하는 작업"

서울 신대 설교학 교수 김형락 목사는 설교란 성서의 본문만을 전달하는 작업이 아닌 컨텍스트 즉 회중의 문제를 다뤄야 하는 작업도 분명히 있어야 하는데 표절을 하는 목회자는 이 부분을 간과한 듯 하다고 견해를 밝혔다. 결국 자신의 것이라도 베낀 설교로는 공동체를 건강하게 키우고 목회적 돌봄이 깃든 설교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목회자들의 표절에 대해 문제의식이 크게 없다는 지적도 한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남이 얘기한 것이나 자신이 했던 것이라도 잘 포장해서 전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는 생각을 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설교 작성보다 전달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목회자들도 많이 있다. 

"한인 목회자들의 설교 횟수가 너무 많다"

김운용 장신대 설교/예배학 교수는 한국교회에 설교 표절 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스펄전, 이성봉 목사처럼 “표준설교”를 작성해서 집회 인도 시 사용하는 설교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성봉 목사처럼 전국을 순회하며 집회를 인도할 경우에는 “표준설교”를 작성해서 같은 설교를 전하기도 한다는 의미이다. 김교수도 원론적인 측면에서는 설교가 매일의 만나를 준비하듯 매주 새롭게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동시에 한인 목회자들의 설교 횟수가 너무 많다는 사실도 지적한다. 

목회자들 중에는 자기표절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다. 이미 했던 설교 혹은 같은 본문이더라도 새로운 영감이 떠오르거나 시간이 지나고 수정 혹은 첨가하고 싶은 부분이 생기면 다시 고쳐서 할 수도 있으므로 학술 논문처럼 엄격한 잣대로 표절 여부를 가릴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의견을 가진 목회자들은 한 번 했던 설교를 새로운 환경이나 회중에 대한 고려 없이 그대로 전한다면 표절이라기보다는 영적인 게으름이나 영적 침체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재사용... 먼저 밝히는 것이 옳다"

엘에이 기독교윤리실철운동 조주현 사무국장은 비록 자기표절의 기준이 모호하고 그에 대한 평가가 분분하지만, 최소한의 인용절차는 지켜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교계 일각에서는 박형은 목사처럼 표절이든 자기 표절이든 드러난 사람은 운이 없는 것일 뿐이라고 하기도 한다. 표절, 특히 자기 표절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 대한 자조적인 표현이다.

한편 본보는 박형은 목사의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해 의견을 물었지만 현재까지 답을 듣지 못하고 있다. 

편집부  newsnjoy@newsn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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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인 (208.XXX.XXX.67)
2018-09-04 14:25:30
찬성:27 | 반대:2 찬성하기 반대하기
중복설교한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목사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을 소흘히 하고 있다. 목사와 성도간의 기본적인 신뢰의 문제인것이다. 말씀과 씨름하며 진액을 짜내는 노고와 주님이 주신 영감으로 준비된 설교가 강단에서 내귀에 들리는 것이라 여겼는데... 사실 알고 보니 예전에 했던것 중에 대충 하나 골라들고 나와서 전해준 것이라니... 성도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니 반복할수 있었고 바쁘다 핑계대니 하나님도 이해해 주셔야 하는거다. 우리교회 성도들에 대한 목사의 마음이 그정도 뿐이라는 것이고, 목사의 사명을 감당하는 태도가 그정도 뿐이라는 데에 정말 화가난다.
반대로 만약 이분이 중복된 설교를 하더라도 (위에 기사에 언급된것 처럼) "이번 설교는 예전에 했던 것인데 초대교회를 위해 이번에 꼭 다시 한번 설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면 과연 어땟을까? 분명 "얼마나 귀한 설교이기에 그러실까?" 하며 더 많은 기대로 성도들은 더욱 깊은 은혜를 체험했으리라.
주님 맡겨주신 사명과 책임을 소흘히 하는자 욕먹어도 싸다. 그가 양떼를 맡은 목사라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다만 충성된 종의 자리로 되돌아 오기를 기도하기를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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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인님 (99.XXX.XXX.141)
2018-09-10 20:22:01
찬성:1 | 반대:11 찬성하기 반대하기
본인이 출석하는 교회 담임 목사님이 "기본적인 책임을 소홀히 하고" "기본적인 신뢰"가 가지 않는 분이라고 이렇게 세상 사람들이 다 보는 공간에 글을 올리면 초대교회에 도움이 됩니까? 박형은 목사님은 "사명과 책임을 소홀히 하는," 그런 목사님 아닙니다. 신임투표에 불만이 있는 것을 이런 곳에서 이렇게 표현하는 것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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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음 (172.XXX.XXX.91)
2018-09-16 00:09:39
찬성:2 | 반대:2 찬성하기 반대하기
설교 원고는 한번 했다고 버리지 않습니다. 주제별로 잘 분류해서 저장해 놓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한번 준비한 원고는 앞으로 목회하는데 큰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매 주일 마다 새롭게 설교를 준비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민 목회라는 현실 속에서 그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주일에 설교를 적게는 세편, 많게는 거의 열편씩 준비해야 하고, 그 외에 심방과 행정일까지 겹치면 설교를 매번 새롭게 준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민 목회 현실은 그렇다 치더라도, 과거에 했던 설교의 원고를 이용하는 것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 설교를 준비하면서 받았던 은혜가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했던 설교 원고를 이용하지 않고 매번 새롭게 원고를 쓴다면 과거에 받았던 영감을 그대로 낭비하는 일이 됩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되어서 설교를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분명하게 드러나지만, 과거에 목회하셨던 목사님들은 달랐을까요? 제 생각에는 오래 목회를 하신 목사님 대부분이 중복 설교를 하셨다고 봅니다. 다만 그 때는 요즘 처럼 분명하게 드러날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랐죠. 하지만 별다른 문제 없이 목회 잘 하셨습니다.

목사와 성도간의 기본적인 신뢰가 문제라면 그런 신뢰를 무너뜨리는 목회 현장의 문제는 없는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목사도 사람이고, 따라서 연약한 부분이 있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목사와 성도들이 열린 마음으로 서로간의 연약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도와 준다면 이런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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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71.XXX.XXX.235)
2018-09-12 15:04:05
찬성:7 | 반대:7 찬성하기 반대하기
자기설교 그대로 가져다 쓸 수도 있는거지 이건 논문이 아니다. 기자는 자기 이름을 밝히라. 좀 비판을 해도 할만한거를 해라. 정말 한심하다. 뭐 박목사 편들기 위해서 하는거 아니다. 나도 안다. 그래도 진짜 기자 한심하다.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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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논란 (99.XXX.XXX.141)
2018-09-10 20:44:03
찬성:2 | 반대:12 찬성하기 반대하기
처음에는 "자가 표절"이라는 선정적인 제목으로 박형은 목사님이 부도덕한 목사인듯 톱기사로 올리더니 이제는 설명도 없이 슬쩍 "중복 설교 논란."이라고 제목을 바꿨네요. "논란"은 무슨 논란입니까? 뉴스엔조이가 논란을 키우고 있는 것 아닙니까? 신임투표에 불만을 품은 교인 한 사람이 제보한 것을 무슨 큰 특종이나 잡은듯이 "자가 표절"이라는 이상한 제목을 붙여서 톱기사로 박목사님 사진까지 올려놓고 논란을 키우려고 한 것 아닙니까? 이 기사 보고 불만있는 교인들이 더 큰 불만을 가지게 되고, 또 불만이 없던 교인들 가운데서도 불만을 가지도록 하는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뉴스엔조이가 좋은 목회자들 괴롭히고 하나님의 교회에 분란을 일으킨다 라는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뉴스엔조이가 아니라 뉴스엔불만, 뉴스엔논란, 뉴스엔다툼 이런 식으로 신문사 이름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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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172.XXX.XXX.214)
2018-09-10 22:47:05
찬성:9 | 반대:4 찬성하기 반대하기
이시대에는 목회윤리가 제대로 갖추어진 목사를 만나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혹여 목사의 치부가 드러나기라도 하면 그 교회 성도들이 먼저 나서서 숨기고 덮기 바쁘다. 위에 기사내용을 아무리 나쁘게 읽어보아도, 박목사 공격을 주된 목적으로 쓴 기사가 아닌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제보가 들어왔으니 이것을 계기로 목회자들이 더 각성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더 낮은 자세로 임하자’ 이지 않나? 더욱이 제보는 사실이 아닌가? 저런 제보가 없었다면, 박목사는 아마도 계속적으로 쭉 설교준비하지 않고 반복설교 하지 않았을까? 그것이 과연 본인이 담임하는 교회에 도움이 되었을까? 오히려 심각한 영적고갈로 몰고갈수도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위에 분은 (초대교회 교인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이 뉴스 매체에 감사해야 하는것 아닌가 말이다. 이렇게라도 본인들의 목사뿐아니라 미주지역 전체 목사들에게 다시금 영적으로 각성하고 바른길로 가도록 도와주었으니 말이다. 애독자로서 이런댓글에 개의치 말고 더욱 힘내주기를 바란다. 뉴스앤조이가 있어 미주지역의 교회가 바로서고 정화되는 데에 얼마나 큰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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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99.XXX.XXX.141)
2018-09-10 20:38:41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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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교수 (174.XXX.XXX.165)
2018-09-05 21:02:16
찬성:12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자기설교 표절에 대하여>

“3주전에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요”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 설교의 표절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남중 교수는 오히려 “설교를 처음 시작할 때 이 설교는 제가 몇 주 전에 했던 설교를 재구성 한 것이라고 말하며 시작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김 교수는 “설교가 끝난 다음에 ‘이 설교는 사실 몇 주 전에 여러분들에게 들려주었던 내용입니다. 그런데 과거의 상황(context)과 현재 상황이 다르기에 다시 한 번 과거의 설교 내용을 재구성하여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다 같이 기도하십시다’라고 간단하게 언급해 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다른 사람의 설교나 자료를 인용했다는 것을 밝힘으로 어떤 유익이 있는가? 설교자는 설교표절의 유혹에서 자신을 지키는 방법도 된다. 그러나 김 교수는 "설교자가 과거의 설교 내용을 인용했음을 한 두번 정도 밝히는 것은 교인들이 이해한다. 그러나 매주 설교자가 자신의 과거 설교 내용을 인용했다고 교인들에게 말한다면 교인들은 설교자의 인용 습관을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라고 언급하면서 설교자의 부단한 자기 노력과 성실한 설교 준비 과정을 참가자들에게 요청했다.

김남중 교수(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목회실천신학 조교수: 이중언어 박사과정 원장)
http://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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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한다 (112.XXX.XXX.25)
2018-09-05 17:56:54
찬성:6 | 반대:17 찬성하기 반대하기
뉴스앤조이에 소속된목사나 소속되었던목사들 설교를 작정하고 털어보자. 정말 평생토록 같은 설교를 반복안한 사람이 몇이나될까? 장담컨데 99%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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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반대 (99.XXX.XXX.141)
2018-09-10 21:03:49
찬성:2 | 반대:7 찬성하기 반대하기
반대한 분들은 뉴스앤조이에 소속된 목사들은 반복설교를 안한다는 것입니까? 한 번 그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분명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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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야 (112.XXX.XXX.25)
2018-09-05 17:42:22
찬성:6 | 반대:17 찬성하기 반대하기
똑같은 설교라도 새 교회 교인이 못들어봤으면 할수 있는거고, 또는 필요하다고 느끼면 할수 있는거다. 어머니가 자녀들한테 식사차려줄때, 매번 영양가를 고려하여 매끼 다른식사를 준비하라는거랑 똑같이 들린다. 남의거 베낀것도 아니고 자신이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했던 설교를 또한다고 까는건, 어머니한테 매끼 다른반찬내놓으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지. 뭐?? 기본적인 책임을 소홀히해?? 저 댓글은 최악의 댓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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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인 (208.XXX.XXX.67)
2018-09-04 14:25:30
찬성:27 | 반대:2 찬성하기 반대하기
중복설교한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목사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을 소흘히 하고 있다. 목사와 성도간의 기본적인 신뢰의 문제인것이다. 말씀과 씨름하며 진액을 짜내는 노고와 주님이 주신 영감으로 준비된 설교가 강단에서 내귀에 들리는 것이라 여겼는데... 사실 알고 보니 예전에 했던것 중에 대충 하나 골라들고 나와서 전해준 것이라니... 성도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니 반복할수 있었고 바쁘다 핑계대니 하나님도 이해해 주셔야 하는거다. 우리교회 성도들에 대한 목사의 마음이 그정도 뿐이라는 것이고, 목사의 사명을 감당하는 태도가 그정도 뿐이라는 데에 정말 화가난다.
반대로 만약 이분이 중복된 설교를 하더라도 (위에 기사에 언급된것 처럼) "이번 설교는 예전에 했던 것인데 초대교회를 위해 이번에 꼭 다시 한번 설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면 과연 어땟을까? 분명 "얼마나 귀한 설교이기에 그러실까?" 하며 더 많은 기대로 성도들은 더욱 깊은 은혜를 체험했으리라.
주님 맡겨주신 사명과 책임을 소흘히 하는자 욕먹어도 싸다. 그가 양떼를 맡은 목사라는 더욱 그러할 것이다. 다만 충성된 종의 자리로 되돌아 오기를 기도하기를 잊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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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인님 (99.XXX.XXX.141)
2018-09-10 20:22:01
찬성:1 | 반대:11 찬성하기 반대하기
본인이 출석하는 교회 담임 목사님이 "기본적인 책임을 소홀히 하고" "기본적인 신뢰"가 가지 않는 분이라고 이렇게 세상 사람들이 다 보는 공간에 글을 올리면 초대교회에 도움이 됩니까? 박형은 목사님은 "사명과 책임을 소홀히 하는," 그런 목사님 아닙니다. 신임투표에 불만이 있는 것을 이런 곳에서 이렇게 표현하는 것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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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98.XXX.XXX.31)
2018-09-04 00:43:48
찬성:11 | 반대:24 찬성하기 반대하기
특별나다. 미국교회은 설교자들이 한 교회에서 같은 설교를 반목하는 것 외에는 문제시 하지 않는다. 또한 이런 일들을 뉴스로 다루지 않고 논란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다. 미국 기독교 공동체나 매체가 볼때 이러한 보도는 상식밖의 일들이다. 구독자를 늘릴려는 이유로 인간의 감정을 자극하는 소위 "스캐들"과 사건을 확대하여 선정주의로 몰고 가려는 엘로 혹은 타블로이드 저널리즘의 좋은 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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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면 괜찮나? (172.XXX.XXX.108)
2018-09-03 13:32:03
찬성:21 | 반대:2 찬성하기 반대하기
위에 두 설교를 들어보았는데... 어느부분에서 다시 깊이 묵상하고. 준비하여 발전시켰다는 건지... 하나라도 새로이 묵상한 부분이 없어보이는데... 목사라면 무조건 덮어놓고 싸고도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 왜 목사들은 무슨 잘못을해도 다 덮어주어야 하고 그걸 지적하면 너나 잘하라는 식인지... 목사라도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좀 수모도 받고 그래야지... 본인들은 도도한척 거룩한척하며 위선떠는 꼴이란.. 한두번이 아니라 확인된 것만 29편. 성도들이 모르겠지 하며 반복적으로 속여왔다는 것은 양심불량이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 29번의 설교를 준비하지 않고 강단에 섰을때... 성령님은 얼마나 탄식하셨을까.. 본인의 심령에 분명 거리낌이 있었을 것인데 그것을 무시하고 반복적으로 해왔다는 것은 참으로 위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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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보빵 (98.XXX.XXX.31)
2018-09-03 11:21:31
찬성:8 | 반대:23 찬성하기 반대하기
다른교회에서 한 설교를 다시 갚이 말씁을 묵상하고 준비하여 발전시킨 설교는 더 새로운 은혜를 줄수 있다고 본다. 그 과정을 모르고 영적으로 나태하고 개으르다고 정죄하는 분이 더 영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뉴스엔조이는 이렇게 한 목회자의 이름을 공개하고 수모를 주는 목적이 무었인지 궁금하다. 기사를 올리기전 그 목사에게 왜 전 설교을 어떻게 다시 설교하게 되었는지 대화를 하였는지도 질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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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 (211.XXX.XXX.24)
2018-09-03 09:57:28
찬성:11 | 반대:22 찬성하기 반대하기
태클 걸 걸 거세요. 쓸데 없는 논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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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XXX.XXX.7)
2018-09-03 02:53:13
찬성:12 | 반대:23 찬성하기 반대하기
News n Joy가 또 좋은 목사님 한 분 죽이려는 시도를 하는 것 같네요. 자가표절이라는 말 자체가 웃길뿐만 아니라 이런 식으로 목사님을 공격한다면 부흥회 다니는 목사님들은 다 표절자로 잘 못된 것입니다. 예수님도 표절했다고 할까요? 4복음을 읽어보면 같은 말씀이 얼마나 많이 등장합니까? 좋은 말씀은 또 듣고 또 듣고 또 들어도 그 말씀대로 살지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신실하신 목사님 목회 못하도록 방해 마시고 격려와 용기를 주는 좋은 기사 올리기를 바랍니다. 혹시나 이런 내용을 재보한 분이 지난 번 위임 투표때 반대했느데도 불구하고 자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이렇게 하셨다면 회개하세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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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74.XXX.XXX.242)
2018-09-03 05:56:58
찬성:19 | 반대:3 찬성하기 반대하기
뉴스앤조이가 죽인 <좋은 목사>가 누구인가요? 이름을 한번 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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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활목사 (174.XXX.XXX.69)
2018-09-02 02:36:32
찬성:23 | 반대:7 찬성하기 반대하기
재탕 설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목사가 (성경)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재탕 설교를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중략)...재탕 설교를 할 수 밖에 없는 다른 이유는 주제 설교나 제목 설교를 하기 때문입니다. 애당초 주해 설교와 강해 설교를 하면 그런 소지가 발생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본문 내용이 매주 매 시간 다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러나 목사가 하고 싶은 말을 중심으로 설교를 하는 주제설교나 제목설교는 재탕을 할 수 밖에 없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목사는 자신이 어떤 교리나 사상, 주장을 하고 싶어하므로, 주제와 제목 설교의 매력을 쉽게 버리지 못합니다. - 김활 목사
http://whalkim.com/22093833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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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172.XXX.XXX.208)
2018-09-01 23:52:26
찬성:20 | 반대:5 찬성하기 반대하기
놀랍네요. 목사가 설교준비를 안한다니요. 그러고선 어떻게 떳떳하게 말씀을 전할수가 있나요. 예배에 목숨걸어라 정직하게 살아라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신다. 그런 설교를 아무런 양심에 거리낌 없이 반복적으로 한다는 건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다고 밖에는 볼수 없습니다. 그런 설교를 듣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내릴것이며 성령이 역사하실까요?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예배에 목사부터 소흘히 하는데... 그 교회 성도들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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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24.XXX.XXX.141)
2018-09-01 11:02:39
찬성:20 | 반대:3 찬성하기 반대하기
얼마전에 미씨유에스에이에도 재탕을 일년내내 하더라는 글이 올라왔다가 지금은 지워졌더라고요.
그런데 그 밑에 달린 답글들 대부분이 자기 설교를 자기가 쓰는데 그게 무슨 문제냐는 식이었어요. 성도들이 은혜만 잘받으면 된다고요. 심지어 목사는 그래도 되고 그럴만 하니깐 그럴수 있다는 식이에요 . 성도들의 인식이 먼저 바꿔야 되요. 목사든 교인이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해야할일이지... 목사는 기름부은자니이깐 하나님 손에 맡겨드리자는 식에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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