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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기 추모 영상 제작 및 추모 행사

[미주뉴스앤조이(뉴욕)=신기성 기자] 뉴욕 뉴저지 세월호를 잊지 않는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영상 이벤트를 기획한다. 가수 한대수씨, 아일랜드 가수인 린다 컬린(lynda cullen)씨, 그리고 기타 연주자인 최호경씨가 영상 이벤트에 쓰일 아름다운 노래를 함께 녹음했다. 이들이 녹음한 음악은 “기억해 줘(Remember Me)”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잊혀지는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4월초 4주기 추모 행사와 영상제작 이벤트는, 이유도 모르고 희생당한 생명들을 잊지 않기 위한 행사이다.

 

초대의 글

다음은 4주기 추모 영상 이벤트를 주최하는 <뉴욕, 뉴저지 세월호를 잊지 않는 사람들의 모임>이 보내 온 초대의 글이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이 하여 뉴욕 뉴저지 세월호를 잊지 않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4주기 추모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억하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아 지난 4년간 하늘의 별이 되어간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하지만 기억하는 일마저 멈출 수는 없기에 끝까지 끝까지 진상규명이 되는 그날까지 세월호 유가족 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훗날 우리 아이들이 역사 속에 기억 될 수 있도록 기억하기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앞서 녹음한 “기억해 줘”를 하늘의 별이 되어간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브룩클린 다리가 보이는 Pebble Beach에서 LED를 심은 노란 풍선을 하늘의 우리아이들에게 날려주고 싶습니다.

꼭 약속을 지키겠다고! 꼭 너희들을 기억하겠다고! 우리 아이들을 기억하는 4주기 추모 영상 제작 이벤트로 뉴욕 뉴저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요일 4월1일 저녁 5시30분에 모여서 한 시간 정도 준비를 한 후 6시 30분정도에 본 촬영을 하려고 합니다."

 

행사 일정

4주기 추모 뮤직 비디오 영상 제작 이벤트

주소: 82-102 Plymouth St. Brooklyn, NY 11201
시간: 4월1일 일요일 5PM

 

추모 영화 상영 및 “바람 304 전시회”

일시 : 2018년 4월 14일 (토) 오후 6:00 - 9:00
장소: 110W Palisades Blvd, Palisades Park, NJ 07650
주관: 416 해외연대 뉴저지

 

추모 집회 행사

일시: 2018년 4월 15일 (일) 오후 1:00 - 4:00
장소: Korea Town 32nd ST. &. Broadway
주관: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 뉴저지 사람들의 모임

 

기억해줘

 

내가 어디에 있든

기억해줘

슬픈 기타 소리 따라

우린 함께 한다는 걸 언제까지나

널 다시 안을 때까지

기억해줘

 

눈을 감고 이 음악을 들어봐

우리 사랑과 함께 난 네 곁에

눈을 감고 이 음악을

우리 사랑을

 

기억해줘

지금 떠나가지만

 

기억해줘

제발 혼자 울지 마

 

몸은 저 멀리 있어도

내 맘은 네 곁에

매일 밤마다 와서

조용히 노래해줄게

 

기억해줘

지금 떠나가지만

기억해줘

내 사랑 변하지 않아

우린 함께 한다는 걸 언제까지나

널 다시 안을 때까지

기억해줘

 

눈을 감고 이 음악을 들어봐

우리 사랑을 기억해줘

신기성  shin@newsnjoy.us

<저작권자 © M 뉴스앤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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