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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에 부활하는 예수님, 어떤 모습일까?패션오브크라이스트 짐 카비젤, 후속작에 대해 언급
패션오브크라이스트 부활장면 <유투브갈무리>

[미주뉴스앤조이(LA)=마이클 오 기자] 기독교 영화로서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던 패션오브크라이스트(Passion of the Christ)가 다시 돌아온다. 

전편에서 예수님의 역할을 맡았던 짐 카비젤은 USA Today와의 인터뷰를 통해 패션오브크라이스트의 후속작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자신이 다시한번 예수님의 역할을 맡을것이라는 것을 밝혔다. 

이번 후속작에서는 전편의 마지막 부분에 잠시 비춰졌던 예수님의 부활 장면을 이어받아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짐 카비젤은 후속작의 자세한 내용과 계획을 이야기할수는 없지만, 이번 영화는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길 작품이 될것이라고 장담하였다. 그는 또한 전편처럼 관객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할 요소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기독교 잡지 렐러번트는 이번 후속작과 관련하여, 지난 2016년 멜깁슨이 스티븐 콜버트 토크쇼에서 한 인터뷰를 다시 조명하였다. 패션오브크라이스트의 감독을 맡았던 멜깁슨은 후속작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 작품은 아마도 영적 전쟁과 관련된 내용을 다룰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특별히 그는 예수님이 부활후 지옥에 내려가 사탄을 정복한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이번 영화가 이러한 흥미롭고 상상력을 자극할수 있는 부분을 담을수 있을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패션오브 크라이스트 짐 카비젤 <유투브 갈무리>

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기심과 함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Herge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이번 후속작이 나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다며 기대와 반가움을 표현하였다. Christ라는 아이디를 가진 다른 네티즌은 또 다시 반유대주의 영화가 나오게 되었다며 불평과 우려를 표현하기도 하였다. Glenn Schmid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이 영화가 예수님의 부활과 관련된 내용의 해석이 다양하고 논란이 되는 부분이 많은데, 어떻게 이러한 부분을 다룰지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밝히기도 하였다. 

또 한번 예수님의 이야기와 관심이 영화적으로 표현된다는 소식은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전편의 경우처럼 예수님의 이야기와 그 의미를 자극적인 장면을 동원하여 풀어낸 헐리우드적 방식이 또 한번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가져본다. 때로는 지나친 사실성이 오히려 실제의 의미를 가리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다.

마이클 오  michaeloh@newsn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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