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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 필그림교회 건물 구매 나서

[미주뉴스앤조이(뉴저지)=신기성 기자] 뉴저지 참빛교회가 필그림교회 건물을 구입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한미노회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티넥에 위치한 참빛교회는 지난 28일 공동의회를 열고 필그림선교교회가 예배당을 비우고 떠난 뒤 남은 교인들과 노회가 예배를 드리던 옛 필그림교회 건물을 650만 불에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필그림교회 건물은 시가 1,200만불 정도이며 현재 450만 불의 빚이 남아 있다. 월 모기지 3만 불 정도를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에 열린 임시노회에서 '필그림교회 부동산 관리 대책을 “필그림 행정전권위원회”에 위임하여 차기 노회에 보고하기로 결정하고, 대책 수립 후 노회의 결정이 있기까지 부동산 관리를 위해 정기예금(PILP)의 저축액을 사용하도록 허락했다'고 동부한미노회는 발표했다. PILP에서 10만 불을 찾아 우선 3개월 정도의 모기지를 지불할 계획이다. 3개월 이상 모기지가 밀리면 은행으로부터 재산 압류 절차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PILP 저축액으로 우선 모기지를 지불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건물을 구입할 교회가 나타나지 않거나 모기지를 갚지 못해 압류를 당해서 경매에 넘어가면 교회가 아닌 타 기관에 의해 구매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동부한미노회가 어떤 결정을 할지 교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부한미노회는 그 사이에 다른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3월 6일(화)에 뉴욕평안장로교회에서 있을 제85차 정기노회에서 참빛교회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결정하게 된다. 

신기성  shin@newsnjoy.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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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73.XXX.XXX.3)
2018-02-04 0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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