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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무속인들로부터 고소당해무속인들 “류여해 의원 ‘포항 지진 발언’ 비난하며 무속인 비하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인 김동호 목사(사진)가 지난 30일 무속인들로부터 ‘모욕죄’로 고소당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류여해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지진 발언’을 비난하면서 자신들을 비하했다는 이유에서다.

일반 언론들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무천문화연구소 조성제 소장과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 등 5명은 김동호 목사에 대해 모욕죄로 종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보도에 의하면 무속칼럼리스트인 조성제 소장은 “한 정치인의 과도한 발언을 비난하면서 왜 무당을 싸잡아 모욕하고 폄하하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번 김 목사의 발언으로 한국 목회자들이 무당을 바라보는 시각을 전적으로 드러낸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포항지진은 하늘이 문재인 정부에게 주는 준엄한 경고’라고 한 데 대해 김 목사가 ‘무당이나 하는 소리지 어떻게 지진 난 것 가지고 정부 탓하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무당은 하늘 팔아서 자기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잖아요, 사람을 겁주고 비슷하지 않아요?’라고 했다”며 “이 발언은 한민족의 전통신앙인 무속에 대한 인식부족과 경멸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30만 무속인들을 분노케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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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왕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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