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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교단 이대위 "기장, 임보라 목사 '이단성' 입장 답하라"5가지 이단성 결론… 어떤 견해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질의서 보내기로
20일(한국시간) 기감 감독회의실에서 열린 '8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 모습(사진:뉴스앤넷)

‘한국교회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연석회의’가 성소수자 보호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에 대해서 ‘이단성 있다’ 결론짓고 임 목사가 소속된 기장총회(총회장 권오륜)에 판단을 요청키로 해 파문이 예상된다.

기감, 기침, 기성 및 예장 합동ㆍ합신ㆍ통합ㆍ백석ㆍ고신 등 8개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이, 지난 20일 감리회 본부 회의실에서 기감 이단대책위원회 주관으로 모임을 갖고 임보라 목사에 대해서 ‘이단성 있다’고 결론을 맺었다.

이는, 지난 6월 모임에서 결의한대로 임보라 목사의 동성애 옹호 활동에 대해 자료를 공유하고 예장합동 이대위가 벌이고 있는 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연구를 공조한 데 따른 결론이다.

이들은 임보라 목사의 이단성으로 다섯 가지를 꼽았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신론적 이단성: 하나님도 성이 있다고 주장, 여성 하나님을 주장, 하나님을 커밍아웃 시켜야 한다고 주장, 성경적 유일신 부정

2) 동성애를 성경적인 것이라고 주장: 하나님이 인간에게 다양한 성 정체성을 심어주셨다고 주장, 성경은 동성애를 금하지 않는다고 주장, 성경은 동성애를 금하는 것이 아니라 남창을 금하는 것이라고 주장,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 받는 것은 동성애가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 동성애를 죄악시 하는 것은 이성애 중심의 산물이라고 주장, 퀴어축제에 참여해 동성애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함

3) 잘못된 가족제도를 주장: 동성결혼 가족을 정당화, 일부다처제도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 근친상간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

4) 구원론적 이단성: 다원주의적 구원론 주장, 죄와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

5) 정통 교회와 신학을 비판하고 공격함: 정통 기독교를 편견과 무지하다고 비판, 정통교회가 복음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 정통 교회의 기독교인들이 회개해야 한다고 주장, 정통 기독교의 성경 해석을 문자주의라고 비판하며 인권에 대한 이해도가 천박하다고 비판

이들은 이에 기장총회에 이러한 내용과 함께 질의서를 보내 임 목사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있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총회의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들은 △신흥이단 대응의 건 △단월드의 예장 합신 총회 단사상대책위원회 명예훼손 고소 건 △이용도 목사 이단 시비에 관한 건 등을 다뤘다.

특히 기감 목회자였던 고 이용도 목사에 대해서는 기감 이대위가 이날 제출한 ‘이용도 목사 이단시비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입장’ 자료를 검토한 후, 9월 1일 모임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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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왕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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